은퇴 자산, 몇 살까지 버틸까 — 한국형 인출 시뮬레이터

해외 FIRECalc와 달리 이 계산기는 국민연금을 반영합니다. 연금 개시 전에는 생활비 전액을 자산에서 꺼내고, 개시 후에는 연금을 뺀 차액만 꺼내는 구조로, 수익률 시나리오 3개의 자산 소진 나이를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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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시나리오 (요약·조정 힌트 기준) 표와 그래프에는 3개 시나리오가 모두 표시됩니다. 고른 시나리오는 요약과 힌트의 기준이 됩니다

나이별 자산 잔액

세로 점선은 국민연금 개시 나이입니다. 연금이 시작되면 인출 부담이 줄어 곡선의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지점입니다.

시나리오별 결과

인출률은 은퇴 시점 자산 대비 은퇴 첫 해 인출액(연금 개시 전이면 생활비 전액)의 비율입니다. 자산이 1년간 운용된 뒤 그 해 생활비를 인출하는 연 단위 계산이며, 소진 나이는 연말 잔액이 마이너스가 되는 해의 나이를 뜻합니다.

계산 범위 안내. 이 시뮬레이터는 ① 수익률이 매년 일정하다는 가정(실제 시장은 오르내리고, 특히 은퇴 직후 하락장이면 같은 평균 수익률이라도 소진이 앞당겨집니다), ② 세금과 건강보험료(은퇴 후 지역가입자 전환 등), ③ 주택연금·퇴직연금 등 다른 소득원, ④ 연금 개시 시점을 바꿀 때의 감액·증액(조기 연 6% 감액, 연기 연 7.2% 증액), ⑤ 배우자 연금과 상속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해외 FIRECalc 같은 역사적 수익률 백테스트가 아니라 입력한 가정을 그대로 전개한 계산이므로, 결과를 확정된 미래가 아닌 "이 가정에서는"으로 읽어 주세요.
4% 룰, 한국에서도 통할까 → 인출 전략 가이드 보기

이 시뮬레이터의 계산 방식

현재 나이부터 기대 연령까지 1년 단위로 전개합니다. 은퇴 전에는 자산이 선택한 수익률로만 불어납니다. 은퇴 후에는 매년 물가가 오른 생활비를 인출하되, 국민연금 개시 전에는 전액을, 개시 후에는 연금액을 뺀 차액만 인출합니다. 연금액도 실제 제도처럼 물가와 연동해 함께 오르는 것으로 둡니다. 핵심은 "연금 개시 전 브릿지 구간"과 "개시 후 구간"의 인출 부담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며, 이 구조 때문에 해외의 단순 4% 룰 계산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전략의 배경은 인출 전략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